이사 하는 게 피곤하고 골치 아픈 일입니다
이사 하는 김에 필요없는 물건도 버리고, 버리기도 안버리기도 애매한 물건들도 이사 가면서 큰 맘먹고 버렸네요,,
 
이사하는 도중에도 세제나 유연제가 좀 남아있긴한데 버릴까말까 고민중에
직원분께서 이삿짐 많아질까봐 그러시는거면 버리지말고 쓰시라고 아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
옷장 정리도 어찌나 잘 하시는지.. 그리고 정리 안 된 이불도 다시 정리해주시는데 민망했네요
너무 고생해주셔서 수고비도 좀 더 드렸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까웠어요~

거의 다 끝났나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정리 다 해주시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
이번에 이사 너무 잘해서 주변에 소개도 해드렸어요~!
저도 소개 받아서 한 건데,,
소개해준 언니가 진짜 일처리 잘해주신다는 말 듣고 했는데 정말 잘 했다고 느꼈어요~~
평점이 있다면 별표5개 드리고 싶네요~
내 일처럼 해주신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
24매니아 분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