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일 오후 상습 침수지역인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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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-08-04 00:27본문
호우경보가 내린 3일 오후 상습 침수지역인 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가 다시 침수돼 있다.
시간당 최고 141㎜의 집중 호우가 쏟아진 광주·전남.
[앵커] 내일(19일)까지남부지방에 최대 300㎜의 물벼락이 예보됐습니다.
밤부터 시간당 최대 8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.
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
[캐스터] 수도권과 충청, 호남과 경남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.
80∼150㎜, 수도권과 대전·세종·충남, 전북, 북부와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50∼100㎜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
경기남부·북동부와 대전·세종·충남, 전북,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최대 150㎜ 이상,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, 제주도 산지는 250㎜ 이상의.
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물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입니다.
주요 단속 대상은 산이나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한 평상, 천막, 정자 등이며 적발 시 자친 철거를 유도하되 불응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.
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맞서던 구도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주춤하며 세력이 밀려난 결과다.
이 때문에 18일부터는 주로남부지방에 '매우 강하고 많은 비'가 집중될 전망이다.
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에 지형 효과까지 더해.
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
하지만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계속해 떨어지겠다.
지난 18일 오후 제주시 연삼로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.
/사진=뉴시스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.
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·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겠다.
제주와남부지방은 이날 밤 소강 상태로 접어들 전망이지만.
문제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·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소식이 있다는 겁니다.
남부지방에는 비가 이미 많이 내린 상태인데, 오늘도 시간당 30~80㎜의 매우 많은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.
호우 특보도 전라권과 경상서부.
학암리 인근에서 한 어르신이 물에 잠긴 보행로를 바라보고 있다.
특히 산사태가 일어난 산청 등 경남지역에서 인명.